바그다드 까페 (Out Of Rosenheim / Bagdad Cafe, 1988) :: 2007/11/01 03:40
(Out Of Rosenheim / Bagdad Cafe, 1988)
감독 : 퍼시 애들론
출연 : 마리안느 세이지브레트, CCH 파운더, 잭 팰런스
관광 여행 도중 부부 싸움으로 남편과 헤어져 사막 한가운데에 내려버린 쟈스민은 정처없이 걷다가 '바그다드 까페'라는 곳에 도착한다. 그런데 이 모텔의 안주인 브렌다(Brenda: CCH 파운더 분)도 남편을 방금 내쫓는 참이었다. 지긋지긋해 하며 쟈스민의 방을 치우던 브랜다는 펼쳐있는 남성용 옷들을 보고 도둑으로 의심해 보안관을 부른다. 그러나 손님으로써 흠잡을 데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그냥 지켜보게되는데 결국 일이 터진다. 브랜다가 집을 비운 사이에 쟈스민이 까페를 대청소한 것이다. 미친듯 성내는 브랜다를 피해 방안에 들어온 쟈스민의 위안은 선물받은 마술세트다. 그리고 어느날 까페 손님에게 우연히 마술을 보여준 것을 계기로 용기를 내서 계속 마술을 하기 시작한다. 까페는 마술을 구경하러온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하고 쟈스민은 브랜다 가족의 인원이 되어간다.
----------------------------------------------------------------------- 친절한 네이버씨-------------
어렸을때였다.
주말에 집에서 뒹굴뒹굴거리며 티비채널을 돌리다 잠시 봤던영화인데.
중간에 봤던지라 내용은 이해안가고 대사는 별로없고 붉은사막만 내 눈에 보였다.
그런데 눈을 땔수없었다.
이유는. 음악이였다.
한번듣고 잊을수 없었던 그 음악때문에
이제서야 찾아서 제대로 영화를 보게됐다.
유난히 OST에 집착하는 나는 또한번의 영화음악에 정신을 놨다.
바그다드카페..
남자에게 버림받은 여자와 남자를 버린 여자.
상처와 치유.
인간은 완전치 못해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한다
그러다가도 또 그 상처를 치유하고 치유받기도 하면서 살아간다.
아마도 말이없어도 통하는 마음때문이겠지.
아무것도 없는 붉디붉은 사막한가운데
오아시스같은 그곳 바그다드카페.
서로가 맞지않아 싸우고 시기히다가 어느순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필요로 하고있는 그들을 보고.
나도 그런 오아시스 같은 곳을 찾고싶어졌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서 즐겁게
How are you?
Fine.
I wanted to ask you if...
You're planning on staying longer.
Yes.
It could be...
What I mean...
certain problems could arise again.
Yes.
You know what I mean: green card, visa.
Yes.
There is a way to take care of those problems.
Yes.
If somebody were to marry an American citizen,
For example.
Yes.
For example,
If I ask you...
If I ask you
To marry me.
Yes.
And if you said yes,
you could stay here forever.
Yes.
Will you marry me, Jasmin?
자스민? 나와 결혼해주겠어?
I'll talk it over with Brenda.
브렌다에에 이야기해볼께요.
마지막 씬이였던 이 대사로.
자스민과 브랜다의 서로의 마음이 바로..........................내맘속에 ...통해버렸다...
Trackback Address :: http://ssems.tistory.com/trackback/41